[KT Aivle 3기 AI] 17주차. 미니프로젝트 7차

KT Aivle School 3기 AI 17주차

• ChatGPT API를 활용해서 수어 번역 웹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마무리!

🌟 17주차 !

저번 주에 이어서 ChatGPT API를 활용해서 수어 번역 웹 어플리케이션 만들기라는 주제로 목요일까지 7차 미니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이후 금요일에는 2차 에이블데이를 진행하여, 오전에는 코딩테스트 오후에는 자기소개서 고도화 전략의 강의와 각 반별 교류의 시간에서 KT에 취업하신 2기 에이블러님과의 대화와 반별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 미니프로젝트 7차

저번 주에 Django, mlflow 등으로 구축해놓은 서버들로 웹페이지를 배포해보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홈페이지의 CSS작업을 진행하고 추가적인 기능들이 필요하면 추가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러면서 mlflow 담당자와 서버 배포를 담당하는 인프라 담당자가 필요했는데, 내가 mlflow와 인프라 담당자를 맡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되었다. 수업 때 배운 것이 전부이긴 하지만, 해당부분 담당을 맡으면서 많이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ㅎㅎ..

아 그리고 이번 미니프로젝트 7차 조가 빅프로젝트 조이기 때문에 우리 조는 서로 협업하기 수월하도록 Notion과 Slack, Gihub를 활용했다.

어쨌든 우리 조에는 애석하게도 프론트를 해보시거나 희망하시는 분이 없어서 CSS작업이 조금 힘들었다. 나는 예전에 간단한 웹페이지를 생성해본 적은 있지만 미적감각이 없는 탓에 뭔가 이쁘장한 웹페이지를 구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었다. 그나마 Html, Css, JS가 작동하는 원리를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기능구현이나, 템플릿에서 제공하는 디자인들은 잘 적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 조는 BootStrap에서 템플릿을 가져와 홈페이지를 구성했다. 그리고 구현하는 과정에서 Git을 통해 각 branch를 열고 다시 합쳐서 최종 홈페이지를 구성했다.

미니프로젝트 7차에서 활용한 Repository의 Git Graph

우리가 만든 페이지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전혀 몰랐던 Django를 활용해보고 직접 배포도 해보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배운 것 같다. 이번 미니프로젝트는 빅프로젝트의 초석인 느낌이다. 이제 빅프로젝트만 남았는데 다같이 화이팅해서 잘 마무리하고싶다!!!🔥🔥

✅ 2차 에이블데이

오전에는 코딩테스트를 쳤다. 코딩테스트는 프로그래머스에서 봤으며, 연습느낌이 강했다. 문제의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았던 것 같은데, 물론 나는 테스트 케이스는 다 맞췄는데 히든케이스에서 몇 개 틀렸는지 300점 만점이었는데 300점이 나오지는 않았다 ㅠㅠ

이후에는 자기소개서 고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주셨다. 아직 나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지 않아서 필요한 강의였는데, 미리 작성해보고 들었으면 더 효과가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KT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연계하여 6/2일까지 자소서를 제출하면 피드백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니 작성해보면서 앞의 강의내용을 토대로 잘 작성해보아야겠다!!

이후 반별 교류의 시간에서 KT에 취업하신 2기 에이블러 선배님과의 대화가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하셨던 것 같고 우리도 KT에 입사할 수 있다!! 라는 의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매니저님께서 준비해주신 간단한 게임과 무물보를 통해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다.

아 그리고 이번 에이블데이에도 역시 치킨을 주셨는데, 이번에는 굽네치킨이었다 ㅎㅎ 저녁줘서 좋아~~~ 아 하나 더 루트리의 복조리세트?가 집에 택배로 왔는데, 에이블스쿨에서 준다는 말이 없었어서 택배 문자를 받았을 때 스팸인가 생각했었다… ㅋㅋㅋ 알고보니 에이블데이여서 주는 거였다!

이제 진짜 빅프로젝트만 남았는데, 남은 기간 열심히해서 원하는 곳에 취업하러 가자!!!🔥🔥